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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 차세대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출시
배종인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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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로봇 특허 2건 취득
로봇 전문 제조기업인 로보스타(대표 김정호)가 ‘로봇 구동 장치’와 ‘리니어 로봇 (LINEAR ROBOT)’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1일 공시했다.
로봇 구동 장치 특허는 서비스 로봇(지능형 로봇) 주행시 동작을 제어하는 모터 구동 드라이버의 개수를 절감하기 위한 발명이다. 또한 리니어 로봇(LINEAR ROBOT) 특허는 기존 리니어 로봇의 부품교체 및 이에따른 제조비용 절감 발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로 인해 제작비용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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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장 서정
◇실장
▷전략기획본부 지식경영홍보실장 송재윤
편집국 기자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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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CMP 연마패드 제품군 출시
다우케미칼(Dow Chemical Company)의 한 사업부인 다우 전자재료(Dow Electronic Materials)가 2012년 말 IKONIC CMP연마 패드 플랫폼 출시에 이어 31일 IKONIC™ 2000과 IKONIC™ 3000 연마패드 제품군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
IKONIC CMP 연마 패드 플랫폼에 기반한 모든 패드는 28nm 제조 노드 및 그 이하 노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IKONIC 2000 연마 패드는 구리 배리어, HKMG 및 버핑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하며, IKONIC 3000 연마패드는 벌크 구리 연마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새로운 패드 제품들 가운데 첫 번째 제품인 IKONIC 2020H는 연마율을 유지하면서도 결함 수준이 기존 패드보다 훨씬 낮다. 또한 IKONIC 2000시리즈의 모든 패드는 최적의 패드표면을 위한 컨디셔닝을 쉽게 하면서도 긴 패드 수명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같은 특징은 연마성능의 지속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IKONIC 3040M은 IKONIC 3000시리즈의 첫 번째 연마 패드로 다른 벌크 구리 연마패드에 비해 스크래치 결함에 있어서 상당히 향상된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IKONIC 3040M은 토포그래피(topography) 성능 개선 및 비용 절감의 목적을 달성했다. 이 패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 다양한 옵션과 조합이 가능하다.
다우 전자재료의 콜린 카메론 (Colin Cameron) CMP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IKONIC 패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패드를 출시함으로써 성능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다우의 IKONIC 연마 패드에서 사용된 새로운 기술은 최첨단 공정에서 끊임없이 요구되고 있는 고객사의 최첨단 기술적 요건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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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첫 10조 매출 돌파
삼성엔지니어링이 해외 수주의 성과에 힘입어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기석)은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조4,40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323억원, 순이익은 5,21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9%, 1.3% 증가했다.
분야별 매출로는 화공분야가 전체의 66%를 차지했고,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기록해 해외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수주가 뒷받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신사업과 신시장에서의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에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체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하기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삼성은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와 사업 수행력 강화, 신사업 역량확보와 시스템 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태구 기자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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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브라질서 승강기 수주 ‘대박’
이일주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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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협력사와 ‘위기 극복’
이일주 기자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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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토무빙 기술 대중화 선언
김태구 기자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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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012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이일주 기자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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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EPA, 와일랩 핵심 테스트 통과
배종인 기자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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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시장 2016년 202억불 전망
세계 로봇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11% 성장해 202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장조사 정보 제공 전문회사인 글로벌인포메이션은 리서치 기관인 프리도니아그룹(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세계의 로봇 시장(World Robots)’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로봇 시장이 연평균 11% 성장해 2016년에는 20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로봇의 정확함과 신속함으로 인해 인건비 절감을 목적 혹은 사람을 대신하여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도입하려는 추세에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인건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 로봇 수요의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11년 기준 세계의 로봇 시장은 약 123억달러에 달했고, 지역별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주요 5개국이 세계 시장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다. 로봇 생산은 일본, 미국, 독일, 한국 4개국이 세계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고가의 산업용 로봇과 의료용 로봇 생산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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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수출 500억불 돌파 나선다
국가 경제의 추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기계산업인들이 올해 기계융복합·서비스화에 집중하고 수출 500억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6일 오후 6시, 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부좌현 의원 등과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를 세계 8대 기계류 생산국가로 이끈 기계산업인의 상호교류 및 유대 강화를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이날 기계산업인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着綦復走’(착기부주,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뛴다)를, 키워드로는 ‘기계융복합’과 ‘서비스화’를 꼽았다. 이는 2013년 기계산업의 화두이자 어려운 시기에 국가경제의 중추로서 기계산업이 더욱더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을 대내외에 공표한 것이다.
이의 일환으로 기계산업은 올해 예상 수출규모를 전년 대비 8.7% 증가한 521억달러로 전망했다. 생산 또한 6.4% 늘어난 112조원, 무역흑자는 18억달러 늘어난 178억달러다.
올해 유럽의 재정위기 악화, 미국의 경제회복 정체,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악재가 예상되고 있지만 하반기 중국 신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유럽의 재정난 진정 등과 함께 FTA의 적극 활용 및 기술개발로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계산업의 융·복합화에 따른 기술개발 공동연구 및 기계산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 추진으로 현재 세계 수출 8위국에서 2020년 5위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정지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은 신년 덕담을 통해 “지난해 우리 기계산업이 생산 100조원 돌파와 뛰어난 수출성과로 2년 연속 무역 1조불 달성에 기여한 것을 축하한다”며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계 융복합’ 기술개발을 적극 수행하며, 기계산업의 선진화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하여 ‘기계산업 서비스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2013년 기계산업이 경제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를 위해 기산진에서는 최근 설립한 ‘기계융복합기술연구조합’을 활용한 ‘전·후방 연계형 기술개발’과 ‘공통애로기술개발’을 적극 수행하고 기계설비 성능검사, 중고기계 재활용 등 ‘기계산업 서비스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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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E&C, ‘원전 해외 설계’ 세계 1위
배종인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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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車 생산 460만대, 3년만에 감소
배종인 기자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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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韓 조선수주 588억불 간다
배종인 기자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