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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 액자 출시
박진형 기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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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행보
박진형 기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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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LED 산업에 첫 발i
반도체업체인 KEC(대표 곽정소)는 지난 8일 LG 이노텍과 LED Foundr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KEC의 관계자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KEC는 LED 산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됐으며 향후 3년간 50만매를 LG이노텍에 공급함으로써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LED 관련 공급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KEC 그룹은 당초 계획된 현금 창출 작업을 연내에 순조롭게 마무리지어 1,2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한데 이어 미래 핵심 성장 산업인 LED 부분에 진출함으로써 향후 기존 사업 부분을 포함해 다양한 신규 성장 사업 LINE UP을 구축하게 됨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KEC는 국내 최대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 회사다.
김성준 기자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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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입주기업 간담회
박진형 기자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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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中서 ‘올해 최고 기업’ 선정
최연희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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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박진형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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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선도사업 추진 기관 MOU 체결
광기술원이 지역산업의 진흥을 위해 광·조선융합산업체 및 LED 응용산업체에 대한 기술 및 경영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은 지난 3일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한국선급, 광주디자인센터, 전북 LED 융합기술지원센터와 공동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협약식에는 유은영 한국광기술원장을 비롯해 김도정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전남분원장, 임삼택 한국선급 검사지원 본부장, 윤광호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홍창희 전북 LED 융합기술지원센터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업에 대한 인적․기술․정보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동 사업은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한 선도 산업 및 특화 분야의 유망상품 개발로 광역경제권의 부가가치 창출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5+2 광역경제권’ 각각 2개의 선도 산업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산업으로 집중·육성하는 사업이다.
호남권의 경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와 친환경부품소재(광기반 융합부품․소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의 2분야가 선도 산업이 선정됐다. 각 사업은 R&D와 비R&분야로 구분지어 추진되며 올해 호남권에는 각각 303억원, 48억원이 지원된다.
금번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광·조선융합 및 LED 응용산업분야 선도 사업을 진행하는 R&D 수행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기술 및 경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호남권의 신산업을 정착․발전시키는데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생산, 시험, 분석, 인증, 검사, 기술이전 등 지원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제품을 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게 지원한다.
유은영 한국광기술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광․조선융합산업 및 LED 응용산업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호남광역경제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MOU 체결 기관 상호간 정보,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창조하고 선도 산업을 육성토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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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구소, 조선기자재연구원과 MOU 체결
박진형 기자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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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항로표지용 LED 소형 등명기 개발
박진형 기자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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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첨단기술 보유기업 투자유치
광주시가 LED 분야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 국내외 7개 기업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해 관련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수도권 소재 (주)대한공조(대표이사 김태규)를 비롯한 국내외 7개기업과 412억원 상당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기업은 시스템에어컨 열교환기와 에어컨을 생산하는 대한공조 등 가전제품 관련 3개 업체,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등 사출, 금형 관련 2개 업체 근거리 전기자동차용 충전시스템 및 BMS시스템 개발 업체 외국인투자기업인 음이온 발생 LED조명 업체 등 모두 7개 업체다. 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44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기자동차와 LED 분야 등 녹색성장 관련산업을 유치해 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은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기술 혁신형 벤처·이노비즈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는 것이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확고한 신념과 믿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1등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내수경기 침체의 불안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의 기대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광주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이전기업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 지역의 주력·전략산업과 관계된 수도권 등 관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과 기업유치에 기여한 민간인 및 공무원에 대한 성과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투자유치 기반을 정비해 왔다. 신성장동력산업 위주의 기업·소재지·규모·업종별 특성 등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기업 지원부서와 유관기관과의 총체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의 발굴·유치·실투자에 이르는 맞춤형 기업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한편 광주시는 민선3기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693개 기업이 2조9,505억원을 실투자해 22,62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박진형 기자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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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硏,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공모
“기술도우미 필요하신 기업 없으신가요?”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중소기업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촉진을 위해 기관 고유 사업으로 진행하는 ‘2010년 중소기업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기술지원 인력파견 사업 △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 두 분야이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1항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mtsp@keri.re.kr) 또는 우편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기연구원이 실시하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인력 파견사업’은 전문인력 부족과 기술적 애로사항으로 독자적인 신제품 개발이나 신공정 개선 등의 추진이 곤란한 중소기업에 첨단기술 및 전문성을 보유한 전기연구원의 연구인력을 기술후견인(기술도우미)으로 지정, 파견해 현장에서 기술자문을 실시하는 사업이다.또한 ‘중소기업 현장애로 기술지원 사업’은 독자적으로 부품 및 신제품 개발, 신공정 개선 등을 추진함에 있어 기술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요청 사항에 대해 KERI 기술개발 인력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연구인력과 공동으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나 제품을 직접 개발하여 지원한다.전기연구원의 관계자는 “기관고유의 산업연계형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공익 수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을 배양하고 시장진입 장애기술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애로를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정부출연연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활성화에 일조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전기연구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기연구원 기획부 산업지원정보팀 중소기업기술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진형 기자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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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션의 중심 스마트그리드
신근순 기자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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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보급위해 품질개선 시급
LED 조명 보급 사업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품의 품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시중에 유통 중인 LED 전구 16개 제품에 대해 품질시험을 한 결과 에너지효율 상위 제품은 기존의 고효율 안정기내장형 형광램프(전구식형광등)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제품 간 광효율 및 연색성의 편차가 커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시장 품질 안정화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꿔주는 비율을 나타내는 광효율은 제품별로 22.4~66.6lm/W까지로 약 3배나 차이를 보였다. 국내 남영전구, 금호전기 및 화우테크놀로지 제품은 광효율이 60lm/W 이상으로 높았으나 중국산이나 대만산 또는 제조 국가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들은 광효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체의 색 재현 충실도를 나타내는 광원의 성질인 연색성(Ra)은 편차에 큰 차이를 보였다. 대상 제품중 제이에스제이텍(BICHURY) 제품은 연색성이 91로 가장 우수했다. 그러나, 삼성유니램, 헤파스 등 5개 제품은 수명신뢰성(광속유지율)에 문제가 있어 100시간 사용했을 때의 밝기와 실제보다 훨씬 가혹한 조건인 주위 온도 70℃에서 1,000시간 점등 후 밝기를 비교해 어느 정도 변화했는지를 평가한 수명신뢰성(광속 지율) 시험에 있어서 삼성유니램(LED PAR30) 등 5개 제품은 50% 이하로 품질상 문제가 있었고 그 중 1개 제품(불명3)은 500시간 만에 단선되는 문제가 발생됐다.또 조명제품의 필수 표시 사항 중 소비전력은 10개 제품만 표시하고 있었고, 밝기(광속)는 2개 제품만 표기하고 있었다. 또한, 5개 제품은 업체명 및 연락처도 표시하지 않아 품질상 문제가 있을 경우 A/S 자체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ED 조명의 장점인 수명은 경제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지만 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있거나 표시기준이 제각각이어서 적절한 기준 마련이 필요했다. 일부 업체가 표시하고 있는 수명의 내용을 보면 최소 1만5천~5만시간까지로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한국소비자원은 LED 전구 구입 시 안전인증, 광효율 및 수명이 제대로 표시된 제품을 선택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기술표준원에는 수명에 대해서는 현실적 한계를 감안해 먼저 수명 표시 의무화 및 표시 원칙 등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 마련을 건의키로 했다.
박진형 기자
20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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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 R&D 및 표준화 세미나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에서 내달 1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마이크로그리드 R&D 및 표준화 세미나’란 주제로 전력IT 표준화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대학 최재호 교수가 ‘마이크로그리드 R&D 표준화’를, 동 대학 Reza Iravani 교수가 ‘Infrastructure and Operation of the Microgrid in the Context of Smart Grid’란 주제로 발표한다.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력IT 표준화 포럼회원들과 전력IT 및 마이크로그리드 연구개발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했다”라며, “마이크로그리드관련 R&D와 표준화에 대한 국제동향과 정보교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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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로드맵에 필요한 것은...
신근순 기자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