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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연구재단, 맞손
이일주 기자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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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불우이웃 사랑 실천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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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2014년 현장중심 재난 정책 편다
배종인 기자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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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8만7,785세대 온실가스 5만9,971톤 감축
울산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행해 온 탄소포인트제 추진 성과를 분석한 결과 2013년 6월까지 총 8만7,785세대가 가입해 온실가스 총 5만9,971톤을 감축했다고 밝혔다.
자원별로는 전기 4만9,297톤, 상수도 1,049톤, 도시가스 9,625톤이다. 이는 소나무 1,2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에 해당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로 총 9억2,300만원(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을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포인트제는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가정, 상업시설, 학교, 공공기관 등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에 대한 사용 절감량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를 총 9만5,000세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면서 “참여 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단지와 개인에게는 인센티브 외에 시장 표창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말 현재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는 총 9만3,452세대로 파악됐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통해 등록하거나, 서면으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 환경과에 접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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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해수부, 육·해상 환경보전 ‘맞손’
환경부와 해수부가 대한민국 국토 및 바다의 환경보전을 위해 협력한다.
환경부는 환경부 정연만 차관과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은 20일 ‘환경부·해수부 정책협의회’를 구성, 정례적 협의 채널을 통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해수부는 육상·해양 오염원의 연계 관리, 생물 다양성 보전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긴밀히 협력이 필요하며, 이에 양 부처 차관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정책협의회를 설치해 주요 정책을 사전에 조율하는 등 부처 간 칸막이를 낮추고,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1차 협의회에는 양 부처 차관 및 실·국장, 안건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향후 논의할 세부 과제들을 선정했다.
우선 육상 기인 오염원의 해양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폐수 및 폐수오니 해양배출 금지 대책, 폐류 생산해역 인근 육상 분변오염원 관리 대책 등을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적조 등으로 인해 발생한 폐사 어류의 육상 처리 시 토양·지하수 오염을 최소화해 나가는 한편,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습지의 날 등 행사 개최에 있어 양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동 과제들의 논의를 위해 환경정책실장과 해양정책실장 책임 하에 안건 별로 실무협의회를 구성, 수시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협력과제를 추가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정연만 차관과 손재학 차관은 “환경부와 해수부는 육상환경과 해양환경정책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므로 협의회 구축으로 얻어질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앞으로 국민을 중심에 둔 융합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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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부 1월20일자 인사
◆ 국장급 승진
▷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총회준비기획단 단장 김상훈
편집국 기자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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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윤성규 장관,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칼 뽑아
이일주 기자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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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2013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우수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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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배출권 주식처럼 거래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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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 승진(1월15일)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소방정감 이양형
▷ 충청남도 소방본부방 소방감 정문호
배종인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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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기물 고형연료 수입 허용
이일주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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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안행부, 안전문화 사회공헌 ‘맞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와 손을 잡았다.
화보협과 안행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활동을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소화기나 화재감지기 등의 화재예방용품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비상구 확인하기 및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 양보운전에 대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라는 주제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들을 새롭게 접목·발전시켜 추진하는 것으로, 화보협 외에도 7개 기업이 안전서비스·안전교육·안전캠페인 나눔 운동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앞으로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안전행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이번 협약은 안전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첫 번째 종합모델이라는 측면에서 안전문화운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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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수도계량기 등 동파주의보’ 발령
최근 지속적인 한파에 수도계량기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월13일부터 18일까지 시베리아에서 몰려오는 한파의 영향으로 부산‧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 5∼10℃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도계량기 등 동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동파는 영하 5℃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영하 10℃ 미만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한파는 올겨울 들어 가장 긴 기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돼 방재청에서는 수도계량기 등 동파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현황을 보면 연평균 7만1,549건이 발생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국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방재청에서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수칙으로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수도계량기가 외부에 있어 특히 동파 발생우려가 크므로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밤사이 또는 장기간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고, 마당과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이는 것이 필요하며,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가까운 수도사업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배종인 기자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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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촉진법’ 4월1일 시행
이일주 기자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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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방재청장, 부상 소방관 위문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이 업무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에 대해 직접 위문하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10일 남상호 방재청장이 현장 출동 훈련 중 부상을 입은 경남 함양소방서 신영재 소방공무원(지방소방교)을 격려 방문했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혜민병원에 입원 중인 신영재 소방공무원은 2013년 12월4일 신속한 화재 출동을 위한 물탱크 차량의 현장출동 훈련 중 차량사고로 인해 흉추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병실을 찾아 신영재 소방공무원의 쾌유를 기원한 남 청장은 “평소에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선 소방공무원들 덕분에 국민이 소방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현장의 모든 소방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재 소방공무원에게 격려금은 전달한 남 청장은 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소방공무원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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