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시험硏, 서울소방학교와 업무협력
고봉길 기자
2010-03-20
-
KFI, 이젠 ‘전문 컨설팅 기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분야별로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컨설팅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소방산업체들도 기술원을 컨설팅기관으로 선정, 해외규격인증을 신청할 경우 인증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술원은 소방산업체의 해외규격인증 사업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해외인증 예비시험 무료지원과 신청 관련 제반 행정지원 업무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해외인증을 신청하기 전에 실시하는 고가의 ‘사전 해외인증시험’을 무료로 소방산업체에 지원할 예정이어서 타 기관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기술원은 그 동안 수행하던 UL, FM 위탁시험 업무와 FM인증 사후관리 업무에 해외인증의 취득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인증업무 지원 제도까지 갖추게 되어 해외인증 토탈컨설팅 체계를 마련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기술원이 검정기관 뿐만 아니라 소방분야 전문 컨설팅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국내 소방산업계의 품질향상과 수출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3-16
-
소방방재청, 검정업무 민간개방
그동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의해 독점적으로 수행되던 소방검정업무가 민간에 개방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신기술·신제품을 적극 육성하고, 소방장비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검정업무를 경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방재청에 따르면 현행 검정체제는 소비자의 검정기관 선택권을 제약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
또 품질 및 성능 기준을 최저한으로 적용한 탓에 우수제품 개발을 촉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획일적인 제품검사로 품질관리에 대한 문제점 등이 제기돼 왔다.
아울러 검정수수료 인하와 서비스 개선에 대한 업계 요구에 소홀하고, 구조가 다른 제품에 대한 형식승인 요청에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등의 비판을 받아 왔었다.
이에 제품검사를 민간에 전면 개방, 복수화를 통해 수수료 인하, 서비스 개선, 업무처리 불편 해소 등의 긍정적 효과를 노리면서도 형식승인은 책임기관인 소방산업기술원에 위탁, 통합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공공성을 확보한 다는 것이 방재청의 복안이다.
방재청은 서비스 확대를 통한 품질개선을 위해 ‘형식승인 예비인증제’ 및 ‘신기술제품 지원팀’을 상설 운영하고 한국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등에 불량제품 ‘검사 요청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수수료 부분에서는 ▲수수료의 제품가격 연동 ▲UL, FM 등 우수인증제품에 대한 수수료 할인 ▲형식변경 시 유사시험 생략을, 소방제품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기준(형식) 개선 시 ‘제조업 참여제’ 도입 ▲현행 32개 검정대상품목의 연차적 축소 ▲KFI 우수제품 인증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소방장비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첨단 소방장비 개발 가속화 ▲품질경쟁 중심 구매제도 도입 ▲‘소방장비검수센터’ 설치 등이 추진된다.
또한 ▲검사기관 평가 및 운영정보 공개 ▲유통제품 수집검사 도입 ▲소방기구공업협동조합 등에 불량 제품 ‘검사요청권’과 ‘자율지도권’ 부여 등으로 경쟁도입에 의한 검정 부실화와 불량 소방용품 유통을 방지할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0-03-11
-
충남 소방, 2010 방화관리 능력평가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민간자율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2010방화관리 능력 평가”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유사시 위기관리능력 향상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하여 방화관리자에 대한 동기부여와 경영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민간자율 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1급 방화관리대상 222개소와 대형화재 취약대상 429개소 총 65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주요 평가 내용은 ▲방화 관리자 업무수행 능력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이용자의 안심·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분야이다.
평가 결과 우수방화관리자 20명에게는 개인표창(장관, 청장)을 비롯, 방화관리 컨설팅 및 3년간 해당시설의 자체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면제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방화관리자 능력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컨설팅까지 추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라며, 관심이 있는 1급 방화관리대상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은 5월까지 도내 각 소방서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방화관리 능력평가 결과 충남지역에서는 ‘한화 L&C㈜’ 안성진氏가 우수 방화관리자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준 기자
2010-03-10
-
경기 제2소방,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송래)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이해 내달 30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봄철 화재는 임야(18.5%), 산업시설(17.7%), 주거시설(17.3%) 순으로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52%), 전기적원인(21%), 기계적원인(6%) 순으로 발생했으며 부주의는 담뱃불(28.8%), 쓰레기 소각(21.3%), 논밭두렁 태우기(13.9%) 순이다.
특히 한식과 식목일에 임야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입산자 및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본부는 밝혔다.
제2소방재난본부는 산불 진압장비 정비·점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등 산불진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수련시설, 지하철 역사 등 163개소에 대해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기관, NGO 등과 특별합동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해빙기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저수지·낚시터 등에서 발생하는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을 현장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또한 토목·건축·안전관리 자격소지자로 32개 종합안전점검팀을 구성해 건설공사장 103개소에 대해 붕괴·매몰 등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관리계획 적정여부 등을 확인하며, 강·하천·저수지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된 인명구조장비 비치함 66개소에 대해 간이인명구조장비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해빙기 재난사고 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2월 건설공사장 관계자 540여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마쳤다"며, 도민들에게도 "생활환경 주변의 시설물 등을 관심 있게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시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준 기자
2010-03-10
-
경기 소방, 내부청렴도 제고
김성준 기자
2010-03-10
-
경기도, 화생방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15일 오후 2시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도는 이날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대피소 내 방독면 착용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이에 따라 오후 2시에 훈련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주민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승객을 대피시켜야 한다.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훈련 시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 등 훈련유도요원에 시군별로 민방위 3~4년차 대원 100명 이상을 투입한다”며 “큰 도로는 물론, 이면도로 및 교통혼잡 지역 등 취약지에도 민방위 대원이 투입되는 등 훈련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봉길 기자
2010-03-10
-
K-water, 홍수대비 모의훈련 실시
K-water는 10일 대전 소재 ‘K-water 물관리센터’에서 홍수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10년 1차 홍수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물관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4대강사업본부와 보 건설단 등 K-water 홍수관리부서가 모두 참여했다.
금년에는 4대강사업 건설에 따라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3회(3, 4, 5월)에 걸쳐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위기대응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구분하여 시행하는 제1차 모의훈련은 과거의 댐 위주에서 댐과 보를 연계하여 본사와 현장, 상류의 댐과 하류의 보 건설현장 간 홍수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향후 2, 3차 모의훈련에서는 1차 훈련결과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홍수기 전에 재난대응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황필선 K-water 물관리센터장은 “365일 24시 상시근무체제를 운영하여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3-10
-
전남도, 소방공무원 3교대 전면시행
김성준 기자
2010-03-08
-
KFI, 소방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소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진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소방산업진흥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계획’보고서를 최근 내놨다.
소방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한 이번 보고서는 소방산업 중장기 발전전략과 세부 실행계획, 사업별 운영체계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내·외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작성됐다고 기술원은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원은 ‘소방산업 육성제도 지원’ 등 총 7대 전략을 수립, 전략과제와 연계한 25개 실행과제를 선정했으며 각 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실행계획도 수립했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소방산업 전반에 걸쳐 수요자 니즈부터 파악했다”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이 담겨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기술원은 보고서를 기술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관련 책자도 발송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본부(전화 031-289-287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0-03-08
-
KFI, 첫 선박용 형식승인 시험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지정시험기관 선정 이후 처음으로 선박용물건에 대한 형식승인 시험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기술원은 (주)동방전자산업에서 신청한 선박용물건의 형식승인시험 품목인 화재탐지장치 수신기(제어반) 등 4종에 대한 형식승인시험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국토해양부의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다.
기술원은 지난 2009년 7월 소방 관련용품 17종 품목에 대한 선박용물건의 형식승인을 담당하는 ‘지정시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최초의 형식승인시험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험을 요청한 동방전자산업은 기술원에서 형식승인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로 인한 비용절감, 시험기간 단축 등의 실익을 거두게 돼 기술원이 ‘지정시험기관’으로 선정된 취지를 십분 활용했다.
또한 기술원은 올해 안으로 감지기 등의 일부 소방용품을 형식승인시험 지정품목에 추가할 예정이어서 기술원에 시험을 신청하는 소방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준 기자
2010-02-27
-
KFI, 위험물탱크 ‘폼챔버’ 형식인정
김성준 기자
2010-02-27
-
[인사] 소방방재청
소방방재청 인사 26일자
◇ 승진·전출
▲ 경북 지방공무원 전출 소방정 김경진
◇ 전 보
▲ 광주소방학교장 소방정 천성수
▲ 경북소방학교장 소방정 우재봉
▲ 충청소방학교장 소방정 김일수
▲ 재난상황실 소방정 백동승
▲ 기획재정담당관실 소방정 정완택
▲ 예방전략과 소방정 윤순중
▲ 소방정책과 소방정 오대희
▲ 방호과 소방정 최재선
▲ 소방제도과 소방정 신열우
▲ 소방산업과 소방정 이창섭
◇ 전 입
▲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소방정 이선재
◇ 파 견
▲ 제주소방본부 파견 소방정 권오한
김성준 기자
2010-02-26
-
방재硏, U-방재 서비스 모델 개발
자치단체, 사업시행자가 각자 추진해 오던 유비쿼터스도시(U-City) 방재서비스 개발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국립방재연구소(소장 이원호)는 U-City 서비스 방재분야의 체계적인 개발과 추진을 위해 U-방재City 서비스 모델 개발이 완료돼 도시침수, 배수펌프장, 도로결빙, 붕괴위험시설, 화재 안전관리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연구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자연재해대책법’ 등에 제시된 재난에 대한 71개 서비스의 분류, 개념, 기능 등을 정의한 ‘U-방재City 서비스 사전’을 개발했으며, 이중 국내에서 빈발하는 풍수해, 설해, 화재에 대한 5개 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U-City 사업을 통해 행정·교통·복지·환경·방재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으나 방재서비스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방범과 치안 중심의 서비스에 그치고 있으며, 국가재난관리 측면의 종합적인 방재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U-방재City 서비스 모델의 원리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모니터링, 안전관리, 피해예측, 예보 및 경보, 상황관리 기능의 서비스로 구성되며, 재난유형에 따라 구체적인 서비스 모델이 설정된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도시침수 통합방재 서비스 △배수펌프장 모니터링 및 원격관리서비스, △붕괴위험시설물 모니터링서비스 △도로결빙 모니터링 및 융설 서비스 △화재안전관리 서비스 등 총 5개의 U-방재City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또 붕괴위험시설물과 화재안전관리 등 2개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실시간 모니터링에 의한 조기감지, 자동점검, 이력정보 등을 토대로 재난현상에 대한 전조 관리와 신속 대응이 가능한 U-방재City 서비스의 테스트베드 운영과 시범사업 등을 통해 시스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실시간 감시와 이력관리를 통한 재난전조관리시스템 구축과 U-방재City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국토 및 첨단 방재시스템 구현을 구체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2-25
-
친환경 콘크리트 특허출원 증가세
지난 24일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대표적인 굴뚝산업인 시멘트·콘크리트 분야에서 최근 5년간 관련 특허출원 중 친환경 콘크리트 출원이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콘크리트는 환경오염 물질의 저감, 에너지 절약, 환경 친화적인 원료의 사용 등에 의해 생산되는 콘크리트로서, 항균 콘크리트, 오염물질 흡수 콘크리트, 전자파 흡수 콘크리트, 저소음 콘크리트, 재생 콘크리트, 그린 콘크리트 및 식물이 부착해 생장할 수 있는 콘크리트(식생)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친환경 콘크리트 분야 중 그린 콘크리트라 할 수 있는 시멘트를 함유하지 않는 콘크리트 또는 비소성 콘크리트는 석회석을 고온으로 가열해 제조하는 통상의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제철과정 중 용광로에서 생성되는 고로슬래그 및 화력발전소의 부산물인 플라이 애쉬(fly ash) 등을 사용해 제조되는 콘크리트로서 통상적인 콘크리트보다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전세계 온실가스의 약 7%를 방출하는 시멘트·콘크리트 분야에서 친환경 콘크리트 관련 특허출원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이 분야의 연구·개발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