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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T 코리아 빛낼 유망기업⓵](주)대건테크
신근순 기자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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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클래딩 밸브’, 울산 DfAM 경진대회 대상
신근순 기자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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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구미코 개막
신근순 기자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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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D프린팅 등 첨단의료기기 규제개선 설명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3D프린팅, 인공지능(AI), 로봇 등 관련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의료기기 규제개선 정책설명회를 9월6일 오전 10시부터 페럼타워(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에 첨단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지원 사업 등을 설명함으로써 제품이 신속하게 개발돼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2018년 첨단의료기기 관련 주요업무 및 제도개선 방향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 평가 통합심사 지원 △첨단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지원 △첨단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사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가상·증강현실(VR·AR) 기반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방안 △3D프린팅 의료기기의 GMP 심사 방안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심사 방안 △재활로봇 허가심사 방안 △질병의 예후·예측에 사용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방안 등이 주제발표된다. 식약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조되는 맞춤형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재활로봇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등 그간 발간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10종을 취합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자책(e-book)도 발간할 계획이다. 전자책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내 ‘전자민원→민원인안내서→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첨단의료기기 허가·지원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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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편의성·친환경성 강화 3D프린터 '3DWOX 1' 출시
신근순 기자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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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조혁신 3D프린팅기술 심포지엄’ 개최
신근순 기자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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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티리얼라이즈, 울산에서 적층제조 발전 방향 논의한다
신근순 기자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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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中企 경쟁제품 지정, 협의점 찾기 난항
신근순 기자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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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亞 3D프린팅 기술 한눈, ‘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구미 개최
신근순 기자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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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테크페스타 2018’, 세계 3D프린팅산업 중심지 ‘울산’ 개최
신근순 기자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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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KAMUG, 금속 3D프린팅 DfAM 엔지니어 양성교육 실시
신근순 기자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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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트렉스, SLS·FDM 3D프린팅용 PAEK 소재 개발
신근순 기자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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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머크와 바이오잉크 전세계 유통
신근순 기자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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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운용기능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선정
3D프린터운용기능사가 고용노동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선정돼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8월8~13일 국가기술자격 심의위원회(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를 통해 2019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대상 종목으로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32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일-교육·훈련-자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한 교육·훈련생에게 내·외부 평가를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부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제도이다. 2019년에 추가로 지정된 32개 종목은 ISC(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관련 협회 등 산업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 및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됐다. 32개 종목에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직종 중 하나인 ‘3D프린터운용기능사’ 및 ‘항공산업기사’, ‘컬러리스트기사’ 등이 신규 추가돼 산업계 변화에 따른 우수한 인재 배출이 기대된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자의 동종 분야 취업률은 평균 90.8%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이렇듯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는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등 총 111개 종목을 대상으로 1만6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확산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관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관련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CQ-Net(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자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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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서비스協, 4차 산업혁명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 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해 청년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 공동 주최로 제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9월21일 14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3D프린팅 기술 교육 현황과 학생들의 3D프린팅 기술의 깊이를 확인하고3D프린팅을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한 자리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지식서비스와 3D프린팅을 통한 기술 혁신 부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필요한 창업 아이템의 산업 적용 부분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9월15일까지 이며,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안영배 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대학들의 3D프린팅과 정보통신기술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간의 괴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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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국내 첫 3D프린팅 의안 상용화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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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로봇산업 3D프린팅 수요확대 적극 대응할 것”
신근순 기자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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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없었던 3D프린터 中企 경쟁제품 지정 조정회의
신근순 기자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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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식 국민대 교수·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 ‘3D프린팅’ 특허청장상
신근순 기자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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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D프린팅·드론기술 선제 도입
국방부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3D프린팅,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군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국방부가 지난 8일 발표한 군수개혁 추진과제에 따르면 △국방부품 3D프린팅 생산기반 구축 △군수품 수송용 드론 전력화 △빅데이터 정보기반의 혁신적 군수업무 체계 구축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 구축 등이 본격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무기체계의 장기간 사용 및 다변화 등으로 단종되거나 조달이 어려운 부품이 지속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 제조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한 국방부품 생산체계가 구축된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3D프린팅 융합·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방산업에 필요한 3D프린팅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의 3D프린팅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 군의 수요와 기술 개발 가능성을 고려하여 10여개 품목을 우선 선정해 부품생산에서 신뢰성 검증까지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 내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군 장병의 신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과기부와의 ‘국방분야 3D프린팅 교육사업’으로 올해 3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성과를 고려해 교육 대상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지상접근이 제한되는 격오지 및 고립부대에 긴급하게 필요한 군수품을 기존의 헬기보다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 전력화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산업부 및 드론 제작업체와 연계해 올해 후반기부터 군 요구 성능에 근접한 시제기 10대가 연차적으로 도입된다. 2023년까지 실증평가를 실시하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는 육군 GOP사단, 공군 방공·관제부대, 해군(해병대) 도서부대 등 전군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방부는 2019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현재 6개로 분산·운용중인 군수업무 관련 정보체계를 하나의 통합체계로 구축하고 2020년부터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각개 장병의 전투력 발휘와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까지 기상, 신체조건 등의 환경으로부터 인간의 열손실을 차단하기 위한 기능성 피복 등을 개선하고 2026년 이후부터는 전투원을 단위무기체계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관계자는 “향후 군 내외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기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조기에 군수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는 개혁을 달성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기술 도입 분야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