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는 전남의 고부가 신소재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의 신소재센터 입주신청 받는다고 지난 7일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자전거 및 자동차 부품소재, LED·태양광·신재생 관련 부품소재 기업 등이며 입주 장소는 순천시에있는 신소재센터동, 마그네슘생산동, 보성군에 있는 보성신소재부품생산동이다.
신청자격은 대학 및 관련기관 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기업으로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특화 사업과 목적이 부합된 사업자,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특화사업과 부합된 신기술·신상품 개발 중인 사업자, 경량소재를 활용하여 1년이내 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자 등이다.
입주기간은 최초 계약기간 3년이며 1단계 평가 후 우수업체는 입주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은 △센터 보유장비 활용 및 애로기술 지원 △정부과제 등의 정보제공 지원 △특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지원 △마케팅·경영지원 등의 기업지원 △무인경비 지원 등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등의 서류들을 준비해 방문, 우면 제출하거나 이메일조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기업육성팀 김영순 책임연구원(061 - 720 – 9311, himesama@jntp.or.kr)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