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환경과 경제의 통합실현을 위한 환경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신규지원 기업 모집을 지난 7일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각종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기반의 환경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속 발전 가능한 환경산업기술을 선정, 단기간 내에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핵심기술을 1년 이내에 개발하도록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기술은 △사후처리기술 분야 △에너지 절감 및 사전오염예방을 위한 공정기술 분야 △폐기물 감량화 및 자원화기술 분야 △재활용 및 재사용 기술 △국제환경규제 강화 대응 전략기술 분야 △기타 환경기술 분야 등이다.
지원 내용은 총 1억4,000만원의 지원 예산을 환경산업기술개발 총사업비의 75%까지(지원 과제당 5천만원~1억원/년 이내) 지원하며 총 2개 내외의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에서 주관기업은 지원대상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 사업 공고일 현재 창업한지 1년 이상인 기업으로서 본사 소재지가 울산광역시인 업체이다.
신청서 교부기간은 지난 6일부터 내달 5일까지며 신청서교부 및 접수안내는 울산테크노파크 웹사이트(http://www.utp.or.kr)에서 환경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신청서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김도한씨에게 전화(052-219-8582) 또는 이메일(sensor71@utp.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