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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6 17: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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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의 창호 브랜드인 ‘ABS 창호’가 신소재 합성수지 창호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공식 품질인증인 KS인증을 받았다.

이번 KS인증 획득은 PVC소재 창호만 적용됐던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KS규격에 ABS 소재 창호 규격을 추가한 개정안이 발표된 지난해 10월 이후 첫 사례다.

ABS소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식기로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연약한 아기 피부에 접촉되거나 입에 닿아도 문제 없고, 색상 구현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ABS계 소재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지 않은 친환경적인 소재이나 KS 규격 취득이 힘들어 창호로서는 사용이 제한돼 왔다”며 “앞으로 LH나 지역도시개발공사 등 관공서와 1군 건설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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