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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8 1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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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최인준 원장(사진)이 지난 11일부로 제5대 원장으로 재선임 됐다.

지난 4월 포항테크노파크 이사회(이사장 박승호)는 전원 찬성으로 의결하고, 지식경제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포항테크노파크의 제5대 원장으로 최인준 원장을 연임시켰다.

최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포스텍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 원장은 2009년 5월 제4대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으로 부임해 벤처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텍의 우수한 기술이 지역에서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되도록 ‘지역 벤처생태계 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과 지역의 꿈을 이루어주는 Creative PTP'를 비전으로 신성장 유망 산업 육성, 지역발전의 Think Tank 역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노력했고, 포항정책연구소(PDI)를 만들어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국책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해왔다.

최 원장은 제5대 원장취임과 함께 포항TP의 전략적 목표로 성공기업의 배출을 통한 지역의 고급일자리 창출, 자립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역의 Think Tank로서의 산업 발전전략 수립,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한 TP 위상제고 등을 강조했다.

또한, 최 원장은 “포항TP가 지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 국내 유수의 벤처기업 육성과 고급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포항과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제5대 원장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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