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BCC Research가 최근 ‘열성형 플라스틱’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2011년 세계 열성형 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68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앞으로는 2012년의 70억 파운드에서 4.0%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확대, 2017년에는 85억 파운드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포장 부문이 열성형 플라스틱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부문은 2011년 소비량이 48억 파운드였고, 2012년에는 49억 파운드, 2017년에는 약 60억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비 부문의 소비량은 2011년 7억 6,5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7억 9,700만 파운드에 이를 전망이며, 그 이후 연평균 성장률 4%를 기록해 2017년에는 9억 7,100만 파운드에 달할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열성형 플라스틱 기술과 시장에 대해 조사 분석했으며, 열성형 기술, 열성형 소재 및 용도의 종류와 개요, 재료 및 용도별 시장 규모 실적과 예측(~2017년), 신기술 개발 동향, 주요 사업자의 주요 활동, 관련 법규 및 환경관련 과제, 주요 기업 개요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