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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9 1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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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부직포 전시회 ‘ANEX’에 세계 25개국 230여개 회사가 출품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부직포 전시회 ‘ANEX’에 세계 25개국 230여개 회사가 출품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미의 IDEA, 유럽의 INDEX와 함께 세계 3대 부직포 전시회로 꼽히는 아시아 부직포 전시회(ANEX)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올해 제5회를 맞는 ‘ANEX 2012’ 전시회는 오는 6월13일-15일까지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1만3,000㎡규모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북미 지역 등 전세계 25개국 23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부직포 원자재, 부직포 생산기계, 부직포 생산 부대설비 및 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세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효성, 휴비스, 한국바이린, 백산 린텍스, 삼화기계, 웰크론, 코오롱 인더스트리, 코오롱 글로텍등의 국내 기업과 A.Celli Nonwovens, Andritz, Asahi Kasei Fibers Co, Avgol, Bostik, Dow Chemical, Exxonmobil, Fibertex Personal Care, First Quality, Freudenberg, Invista, Lenzing, Oerlikon, Reifenhauser REICOFIL GmbH & Co. KG, US Pacific 등의 주요 해외 업체들이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체 참가업체 중 약 80%가 해외 업체로 구성돼있고 일본을 비롯한 중국, 대만 등의 국가관을 구성하는 등 ‘글로벌 부직포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인구와 부직포(Population and Nonwovens)라는 대주제로 토론은 물론, 새로운 신기술의 트랜드를 심도있게 다루는 글로벌 부직포 회의(Global Nonwovens Summit:GNS)와 한국부직포 기술 컨퍼런스(KNIC Conference)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측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주) 관계자는 “ANEX의 한국개최로 아시아 부직포 산업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고, 부직포 산업의 발전이 촉진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anex2012.com) 또는 전화(02-6715-5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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