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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31 1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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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슈퍼섬유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에 대·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슈퍼섬유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에 대·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등 산업자재용 슈퍼섬유에 대한 선진기업의 기술개발동향과 적용분야 등에 대한 연구개발지식을 대·중소기업과 공유해 동반성장을 이루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난 30일 오후 2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슈퍼섬유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수요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의 개발 품목에 대해 시장동향 등을 코칭하는 등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효성 등 슈퍼섬유를 생산하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지원 R&D를 수행하고 있는 슈퍼섬유를 적용한 융합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섬유패션CEO워크샵’과 함께 개최돼 섬유관련기업 대표들까지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업용 섬유소재의 최근 시장 및 선진기업의 미래기술, △복합소재 응용현황파악을 통한 섬유산업의 신규수요연계방안, △슈퍼섬유소재 개발동향 등의 산업용 섬유관련 정보가 중소기업들에게 공개됐다.

동우인터내셔널의 박정우 실장은 슈퍼섬유의 생산현황 및 주요기업, 주요 적용분야 현황 및 슈퍼섬유가 적용되고 있는 현황, 미래의 슈퍼섬유 수요에 대한 예측 등을 발표했다.

재료연구소의 이상관 박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복합소재 응용 현황 파악 및 섬유산업의 다양한 소재 적용 분야별 신규수요 연계 방안 등을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노경환 소장은 슈퍼섬유소재의 구조 및 특성, 응용분야 및 시장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들에게 공개했다.

이기섭 원장은 “현재 KEIT는 수요 대기업의 기술개발 로드맵과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를 중소기업들이 공유할 수 있는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을 산업분야별로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포럼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앞으로의 투자 및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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