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2012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으로 ‘핵심제조기반 기술산업(뿌리산업)의 구조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부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광주폴리텍V대학, (사)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가 참여한다. 3년간 총 사업비 27억여원이 투자되며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뿌리산업 중 소성가공, 표면처리 관련분야의 마케팅 등 기업지원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광주지역 관련기업체들은 오는 25일까지 광주TP 웹사이트(www.gj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융합산업지원단(062-602-7322)으로 문의 또는 접수하면 된다.
유동국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첨단기술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명품제조업이 탄생하는 것을 돕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