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쓰이지 않는 성공기술의 실용화 등을 위한 ‘개발기술 실용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정부지원으로 이미 구축돼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활용되는 못하는 성공기술을 신제품개발, 상품화, 마케팅 등 통합지원을 통해 기술실용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과제는 ‘인프라 연계’와 ‘완성도 제고’, ‘시제품제작·시험지원’ 등 3개 분야이다. 과제당 지원금은 인프라 연계는 3,200만원, 완성도 제고는 3,300만원, 시제품제작은 500만원, 시험지원은 150만원 이내이며, 기업에서는 지원금의 20%이상을 현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인천TP 웹사이트(www.itp.or.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은 뒤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 등을 작성해 오는 9월 3~5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웹사이트 알림마당,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032-260-07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