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연정광 생산 증가에 따라 향후 수입의존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국영연구기관인 BGRIMM(Beijing General Research Institute of Mining & Metallurgy)은 올 중국 연정광 수입이 19% 감소 예상되며 2015년까지 연간 85만톤과 100만톤 사이에서 고정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런 수입감소는 중국내 연정광 생산이 연평균 8.1% 성장률을 지속하여 2015년에 339만톤에 도달할 것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정광수입은 지난해 백만톤을 초과하였으나, 28곳의 신규 광산확장 등 자체 정광 생산의 증가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수입의존도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