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4 16:13:22
기사수정

한국세라믹총협회 제10대 회장에 신재수 신세라믹(주) 회장(사진)이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세라믹총협회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한 67회 정기총회에서 신재수 회장과 신임 전무이사로 이준영 前 한국유리 기술연구소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신재수 회장은 한양대학교 요업공학과 출신으로 배재대학교에서 재료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회장, 한국세라믹총협회 부회장,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유리공업(주) 생산계장 및 연구과장으로 재직했다.

신 회장은 “한국세라믹총협회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세라믹 분야의 산·학·연·관이 모두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하고 협력하여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서 창조적 기술 개발과 효율적인 생산 및 창조 경영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정부 정책에 동반하여 창조 경제를 달성함으로써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가 풍요로워지는 밝은 미래 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세라믹 업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다른 분야로부터의 적극적인 조언과 협력도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5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