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10 17:15:42
기사수정

▲ 포스코의 최근 3년 간의 경영실적(단위 : 억원, %).

국내 최대 철강생산기업인 포스코는 지난해 35조6,6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9.0% 감소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2조7,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5.6% 감소했고 순이익은 2조4,9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줄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실적 하락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의 영향때문이다.

그러나 철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66만톤 증가한 3,799만톤을 기록했으며 시황악화에도 불구하고 제품 판매고는 전년 대비 56만톤 증가한 3,505만톤을 달성했다. 제품 판매량 중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41.7%다.

포스코는 지난해 시황 악화에도 고객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요기반을 확대하고 저가 수입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

또한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World Best/World First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고 자동차강판과 에너지용 후판 등 고급재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6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