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너지 효율화와 환경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탄소소재·나노 융복합소재의 응용기술 및 개발사례와 사업화 추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원은 탄소소재 등의 융복합 촉진을 위해 ‘21세기 신소재-정부선정 6대 탄소소재’, ‘탄소나노기반 융복합소재’, ‘금속나노·산화물나노·나노막기반 융복합소재’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각각 23일, 24일, 26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요산업의 융복합과 니즈에 맞춰 소재분야 융복합화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탄소소재 자체의 응용기술뿐만 아니라 주변의 기술기반 등이 집중 발표될 전망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후방 산업의 제품과 기술혁신에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탄소소재가 고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관련 사전등록과 상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원 웹사이트(http://www.kie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