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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9 17: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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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29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납, 아연
◇ 지난주 상하이에서 런던과 상하이 간의 아연 프리미엄이 톤당 148달러에서 152.5달러로 상승했다. 상하이의 한 트레이더는 이 수치가 중국의 아연 수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밝혔다.


■ 전기동
◇ 프리포트-맥모란 구리&금 회사(Freeport-McMoRan Copper & Gold Inc.)는 지난 5월14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했던 세계 2위 규모의 그래스버그 광산 붕괴 사고 이후 몇몇 광산에서 생산 작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 중국의 구리 제련소들은 인도네시아 광산 사고 이후 이에 따른 정광 재고 부족분을 몽골의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에서 충당한 계획이다.

◇ 인도 2위 규모의 구리 생산 업체인 힌달코 인더스트리(Hindalco Industries Ltd,)는 최근 자국 내 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오는 6월 초부터 지난 한 달 가량 동안 생산이 중단됐던 버라(Birla)제련소를 재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중국의 상동 형윤 구리 회사(Shandong Hengyuan Copper Co.)는 2013년 말까지 연간 20만톤 고정밀 구리 생산 프로젝트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페루 콘스탄시아(Constancia) 구리 광산 개발업체 휴드베이 미네랄즈(HudBay Minerals Inc.)는 페루 톰슨 크릭 메탈(Thompson Creek Metals Co.) 인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 상하이 거래소는 다른 해외 거래소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또한 몇몇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 제이디파워(J.D Power)와 LMC 오토모티브(LMC automotive)의 월간 예상판매조사에 의하면 5월의 견고한 리테일 신규자동차 판매로 인해 전체 자동차 판매가 1,500만대 이상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니켈
◇ 므와나 아프리카 Plc(Mwana Africa Plc)는 정광공급에 있어 가격하락으로 인한 수익이 줄어 짐바브웨 북동쪽에 니켈 제련소 재가동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 알루미늄
◇ 4월 IAI에 의하면 가공되지 않은 알루미늄 재고가 전년동기 대비 12.1% 하락했으며, 이는 2010년 6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다.

◇ 중국의 광 후아인(Guang Huayin) 알루미늄은 광시(Guangxi) 지역에서 연간 200만톤의 제련소를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베네수엘라의 CVG-보실룸(CVG-Bauxilum)은 알루미나의 4월 판매량이 작년 4월보다 51% 급감했다고 밝혔다.

◇ 자바나 산업(Zarbana Industries)은 오하이오주 콜롬비아나의 알루미늄 압출과 제조 공장이 지난 2월28일 화재로 인한 프레스설비의 고장으로 멈춘 가동을 7월14까지 100% 풀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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