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콜롬비아 1Q 페로니켈 수출량 전년比 20.6%↓
콜롬비아의 올해 1분기 페로니켈 수출량은 전년 대비 20.6% 하락한 31,512톤이고, 수출액은 전년 대비31.4% 감소한 1억8,1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페로니켈 수출량은 전년 대비 1.7%감소한 113,654톤, 수출수익은 전년 대비 18.2% 감소한 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철강 3월 수출량과 수출액은 전년 대비 17.9%, 22% 감소한 22,222톤, 수출액은 9,200만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철강 수출량은 전년대비 16.5%감소한 64,864톤이며, 수출액은 전년 대비 28.6%감소한 2억2800만 달러의 실적을 나타냈다.
반면, 1분기 철강 수입량은 631,410톤으로 전년 대비 10.2%증가했지만, 수입액은 5억7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유연탄
◇브라질 Vale사, 모잠비크 탄광 수출 목표량 하향 조정
브라질 Vale SA사는 모잠비크 Moatize 노천 탄광이 홍수피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 올해 수출 목표량을 당초 490만톤에서 1/3 줄어든 340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Vale사는 지난 3월에 홍수피해로 Moatize 탄광에서 Beira 항구로 연결되는 연간 600만톤의 처리용량을 가진 Sena 철도선에 대해 5주간 운영 불가항력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 3월, 50만톤의 수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