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중국알루미늄공사(Chalco)는 어제부터 38만톤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미국의 리서치 업체 하버 알루미늄 인텔리전스(Harbor Aluminum intelligence)는 알루미늄 잉곳의 스팟 프리미엄이 미국에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알루미늄 빌렛 프리미엄은 2분기에 더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 미국의 알루미늄 시트 생산업체인 알레리스(Aleris)는 향후 몇 년간 자동차와 주택부분의 수요 때문에 알루미늄 스크랩의 수요가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LME는 2014년 9월22일부터 기존의 청산을 해왔던 LCH로 부터 청산기능을 마치고 자체 청산시스템을 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전기동
◇ 리오틴토는 호주의 노스파크(Northparkes) 구리 광산의 80% 지분 매각을 위한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 BHP 빌리톤(Billiton)은 페루의 안타미나(Antamina) 구리-아연 광산의 공동소유주로써 지난 해 이 광산으로부터의 독성 슬러리 유출사건으로 인해 벌금을 내야한다고 밝혔다.
◇ 중국은행들의 무역업체들의 여신규제가 다소 완화됨과 상해와 런던의 차익거래 기회 발생으로 인해 제련동 수입이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 잠비아의 콘콜라(Konkola) 광산은 2,000명의 근로자들의 해고계획을 정부의 강한 반발로 인해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 납, 아연
◇ 차이홍 캐나다 마이닝(Chihong Canada Mining)은 캐나다 유콘(Yukon)의 셀윈(Selwyn) 아연-납 광산 프로젝트의 남은 50% 지분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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