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4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알코아는 뉴욕 북쪽지역에 현대식 알루미늄 플랜트를 설치하기 위해 기공에 착수했다. 이 지역은 캐나다 국경이랑 가까운 지역으로 알려졌다.
◇ 독일의 신차 등록이 2013년 전반기에 작년 전반기 대비 8.1% 하락했다. 이는 주로 유로존 재정적자 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LME가 창고로 비철금속을 유치하기 위해 제공해왔던 인센티브를 줄였다. 구체적으로 디트로이트 창고의 알루미늄 인센티브는 195달러로 7월1일대비 30달러 하락했다.
■ 전기동
◇ 칠레는 화요일 국영 전기동 광산업체인 코델코에 10억달러의 수익금을 다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델코사가 현재 연간 전기동 생산량 170만톤에서 2백만톤으로 늘리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 중국의 LME에 등록된 전기동 음극재에 대한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수입 스팟 프리미엄이 이번 주는 정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의 CIF 수입 스팟 프리미엄의 상승은 공급부족과 LME-SHFE의 차익거래로 인한 것 이었다.
◇ 호주에 상장된 에디야 버랄 미네랄즈(Aditya Birla Minerals)는 그들의 퀸즈랜드주에 있는 전기동 광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에 현재 매수자를 찾는 중이다.
■ 아연/납
◇ LME는 한국의 3곳의 항구를 납 창고로 등록하는 것을 승인 중 이다. 광양, 부산 그리고 인천이 세 항구로 알려져 있다.
◇ 북아메리카의 납 배터리 시장에서의 재생 납 배터리 가격이 파운드당 37∼39센트 근처에서 정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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