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몽골 정부는 리오틴토가 오유 톨고이 광산의 정광을 7월9일부터 중국으로 선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상하이 바오스틸 그룹(Baosteel Group)은 칼코(Cahlco)와 함께 1억7,500만달러 규모의 우간다 킬렘베(Kilembe) 광산 개선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블룸버그는 서던 쿠퍼(Southern Copper)가 페루 환경부의 이산화황(sulfur dioxide) 배출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일로(Ilo) 제련소의 폐쇄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 조지 포레스트 인터내셔널의 대변인은 DR콩고의 빅 힐 코발트·구리(Big Hill cobalt & copper) 제련소의 전력공급 차질로 생산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LME의 주간 재고변화는 0.9% 5,775톤 감소했다. 상해는 5.2% 9,472톤 감소했으며, 코맥스는 2.4% 1,594톤 감소 했다.
◇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는 여전히 상해가 35달러 비싼 상황이다.
■ 니켈
◇ 일본의 스테인리스 공장들의 생산이 4월에 연간 9.3%하락했다. 이는 니폰 스틸과 수미킨 스테인리스 히카리(Nippon Steel & Sumikin Stainless Hikari)가 5월에 공장유지보수를 결정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 티센크루프 메탈러지컬 프로덕츠(ThyssenKrupp Metallurgical Products)는 벤멧(BenMet)의 금속 트레이딩 사업을 인수했다. 이는 북미와 남미의 코발트 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LCH 클리어넷은 니켈 증거금을 7월10일부터 톤당 1,800달러에서 톤당 2,000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 알루미늄
◇ 미국의 실업률은 7.6%기록했다. 또한 비농업증가는 19만5,000명 증가를 기록해 실업률은 부진하고 비농업은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 아연/납
◇ 유럽의 아연 프리미엄이 지난달에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승해 톤당 150달러를 기록했다. 6월에는 145달러, 5월에는 13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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