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가 화이트톤 쿡탑 패널 출시를 통해 블랙톤 일색이던 주방 가열 기구 상판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쇼트가 최근 세란 아틱파이어® 스노위(CERAN ARCTICFIRE® Snowy), 세란 아틱파이어® 아이씨 (CERAN ARCTICFIRE® Icy) 등 두 종류의 화이트톤 쿡탑 패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쇼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이트 쿡탑 패널을 생산, 제공하게 됐다.
이번 제품의 출시로 쇼트의 세란 글라스세라믹 쿡탑은 레디언트부터 가스, 인덕션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가열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쇼트는 1970년대 초 이래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투명 색상의 세란®을 1억장 이상을 생산해 왔으며 4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조리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현대 주방의 표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현재 유럽과 미주, 아시아에서 전기 이용 조리 기기의 절반 이상이 세란® 쿡탑 패널을 채택하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인 세란 아틱파이어® 스노위 쿡탑 패널은 어느 제조업체에서도 아직 구현하지 못한 순수한 화이트 색상으로 차가우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을 구현하고 있다. 이 쿡탑 패널은 모든 종류의 가열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세란 아틱파이어® 아이씨는 회색이 살짝 감도는 반투명 색상과 윤기도는 표면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기능이 디자인된 인덕션 상에 LED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스테판 마크 슈미트(Stefan-Marc Schmidt) CERAN® 세일즈 마케팅 부문 총괄은 “다양한 톤의 화이트 색상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며 특히 아시아에서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며 “깨끗하고 선명한 분위기, 그리고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화이트 톤 주방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필 쇼트코리아 총괄이사는 “국내에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의 최신식 주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쇼트의 신제품이 한국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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