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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6 0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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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나노코리아 2013’ 성료


▲ ‘나노코리아 2013’ 참석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나노기술국제행사인 ‘나노코리아2013’이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폐막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7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 ‘나노코리아 2013’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3’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Nanotechnology, Pioneer of the Next Generation Industries’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또한 나노기술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이 나노기술과 적용제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계 및 기관 관계자들이 나노융합 최신정보와 신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제시·교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벨기에, 체코, 이란, 중국, 대만, 싱카포르, 인도 등 총 13개국의 329개 기업 및 기관이 504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전시회 기간동안 총 40개국 1만125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최신 나노융합 기술 및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나노제품거래, 국제협력, 투자유치, 산학연 협력 등 총4개 분야의 전문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총8개국 138개사가 참석해 178건의 현장 상담이 진행됐다.

더불어 기술 비즈니스 뿐 아니라 나노융합산업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국내 대표적인 나노융합제품 60여 종을 전시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까지 나노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나노융합산업에 대한 홍보와 저변을 확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12개국 83명의 연사강연이 진행되고 759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9개 나노기술분야 전문가들의 초청강연과 그래핀 심포지엄(Graphene Symposium) 2013이 함께 개최돼 저명한 전문가의 강연과 최신 학계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7월10일 개막식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13 어워드에서는 이윤식 서울대 교수가 연구혁신분야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쎄코가 ‘슬립성 강화형 내지문 기능성 나노코팅제’로 산업기술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기술분야에서는 ㈜LG전자기술원, ㈜쎄크,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출품작이 각각 나노소재, 나노측정/공정 분야에서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기술분야 공로상 부문에서는 강득주 ㈜제이오 대표이사,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이 나노융합산업발전 기여자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구혁신분야 부문에서는 박병국 서울대 교수, 김동환 고려대 교수, 염한웅 포스텍 교수가 각각 나노기술분야의 혁신적 연구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구혁신분야 공로상 부문에서는 유일재 호서대 교수가 나노물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의 나노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미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대수 스토리&플랜 대표가 나노코리아 전시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나노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해 이미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만큼 기존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원하는 중견 대기업에서의 방문이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나노코리아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수 스토리&플랜 대표가 나노코리아 전시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나노기술상용화·비즈니스 글로벌마켓

13國 329社 참가, 40國 1만명 관람


▲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이 아모텍스를 소개하고 있다..

■ 참가기업

◇ 아모그린텍

이번전시회에서 아모그린텍은 전자부문의 기초 재료인 Ag 및 Cu 나노분말과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도전성 잉크를 선보였다.

아모그린텍의 은나노 잉크는 다양한 노즐에 적용이 가능하고 분산안정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낮은 인쇄 두께 및 평활도가 좋고 저저항으로 EMI 차폐 효과가 우수해 코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된 은나노 페이스트는 저저항 및 부착력이 강하고 미세 선폭 구현이 가능해 저온소성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FPCB, 터치패널, 디스플레이, 태양광 부품, RFID, EMI 실드필름 및 반사시트 등의 용도에 적용된다.

아모그린텍의 주력 상품인 아모텍스도 선보였다. 아모텍스는 고기능성 멤브레인인 N-Amolon과 섬유를 합지한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의 다양한 전통적인 방식의 기능성 섬유와는 통기 특성, 경량성, 저소음성과 감촉, 쾌적성 등의 측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야외활동 최적의 원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용설 아모그린텍 부사장은 “아모그린텍은 고객이 원하는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나노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주현 도은 과장이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 도은

도은(대표 신도현)은 이번 전시회서 진공증착약품, 방수막, 렌즈보호막, 표면경화액 등 코팅 제품을 선보였다.

도은은 광학분야에 사용되는 진공증착용 특수 케미컬 및 플라스틱 표면처리제인 하드 코팅 솔루션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이다. 1992년 자체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증착물질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품에만 의존했던 국내 광학업계 발전에 밑거름이 됐다.

특히 2008년부터는 스마트폰 산업에 집중해 강화유리의 AF코팅재료를 생산했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들은 증착재료인 AR코팅재료와 하드코팅졸로서 플라스틱 내마모 향상과 표면 이물질 제거를 용이하게 한다.

특히 고형분을 30%이상 만들기가 어려운 하드코팅 메인재료인 TIO₂의 국산화에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TIO₂는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입자 크기가 작아 환경오염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식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자정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도은은 AF코팅재료와 하드코팅졸을 각각 50%점유율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해외 기술을 국산화해 일본산의 반 가격에 납품하고 있다.

▲ KH케미컬 김영남, 신상철 공동대표가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H케미컬

KH케미컬(공동대표 김영남, 신상철)은 이번 전시회에서 SWCNT(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MWCNT(다중벽탄소나노튜브)보다 합성이 힘든 고급 소재로 전자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SWCNT은 6개 탄소로 이뤄진 육각구조의 흑연층이 튜브 형태로 말려진 구조체로 구리보다 전기전도도·열전도도가 1000배 높다. 또한 인장강도도 강철의 100배, 다이아몬드의 3배에 달한다. 이에 터치패드,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항공, 자동차, 바이오산업 등에 적용되고 있다.

KH케미컬은 SWCNT 생산 전문 기업으로 2001년 창업 후 2010년 SWCNT 양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독일 최대 국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와 SWCNT의 상용화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 6일에는 일본 무역기업인 ‘토모에 공업’과 제휴를 체결하고 SWCNT를 공급하기로 했다.

신상철 CEO는 “세계 최고의 SWCNT 품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쎄코 정은욱 팀장이 나노 서페이스 리포밍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쎄코

쎄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진공증착용 기능성 나노 표면 코팅제인 Top Clean Safe와 진공증착용 기능성 나노 프라이머 코팅제 Nano Primer, 진공증착용 기능성 나노 배면 코팅제 Backside Top Coat등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표면에너지를 감소시키는 발수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초발수성 코팅의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내지문&내오염의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소재의 표면을 채움으로써 표면의 거칠기를 최소화하며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표면 슬립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 제품들은 진공증착용 초발수 및 발유 코팅으로 내부식성이 뛰어나고 오염물질이 묻어도 쉽게 지워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 충격 및 외부 자극으로부터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강화유리위에 불소나노코팅을 통한 표면코팅으로 스마트폰의 커버글라스나 안경렌즈 등의 맞춤 코팅이 가능하다. 이에 이 제품들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태블릿PC, 카메라, 자동차, 광학용품 등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쎄코는 2004년에 설립됐으며 진공 증착용 나노표면처리제 개발 및 공급과 기능성 진공증착 기술 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쎄코는 ‘슬립성 강화형 내지문 기능성 나노코팅제’로 산업기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휴먼싸이디는 에어로젤을 이용한 단열재를 선보였다..

◇ 휴먼싸이디

휴먼싸이디(대표 오상우)는 이번 전시회에 나노물질인 에어로젤을 이용한 단열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0.8㎜의 두께로 종이처럼 얇지만 드라이아이스에서 손을 보호하는 탁월한 단열효과를 보여줬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에어로젤은 나노기공 때문에 고체에 의한 열전달이나 기체에 의한 대류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초단열소재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가공이 어려워 그동안 우주항공이나 군사 분야 등 특수 분야에만 사용돼 왔다.

휴먼싸이디는 이런 에어로젤을 박막 형태로 가공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건설에서부터 항공, 군사,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휴먼싸이디는 지난해 12월 리트코와 ‘에어로젤 박막초단열소재’ 양산을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T2B 특별관·178건 비즈니스 미팅

12國 83회 강연, 759편 연구발표


▲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

◇ 나노융합2020사업단

이번 전시회서 나노융합2020사업단(단장 박종구)은 사업단의 전반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 홍보했다.

사업단은 나노융합기술의 상용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용화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노기술의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해 신시장 및 신산업을 조기에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기초연구의 수행 중에 나온 우수한 나노기술 성과를 상용화로 연결하고 나노기술 영역의 나노 기술 연구인프라를 기초원천 나노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나노기술 기반의 기술융합을 촉진하며 산업계의 제품개발 연구와 나노기술 성과와 연계하기 위해 연구개발 경로간 나들목을 제공하고 기술정보 및 산업정보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종구 사업단장은 “상용화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현장의 상황을 적극 반영하고, 특히 목표, 기간, 지원 금액을 기업이 정하게 했다”며 “이로서 기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도록 사업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양대학교 박동훈, 박준형, 이정 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전시회서 기업과 대학을 잇는 전문기관으로서의 모습을 홍보했다.

한양대 협력단은 2006∼2010년 누적 기술이전수익이 12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산학관이 결합된 최대규모의 학연산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애로기술해결, 장비임대, 창업보육업무, 산학교육과정운영, 산업체 인턴쉽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에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기술권리화 △기술마케팅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대학의 우수기술을 특허확보를 통해 가치를 제고해 필요한 기업에 이전시킴으로써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세라믹 기술원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들을 소개했다..

◇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2000년 정부출연기관화와 2009년 독립법인 출범을 계기로, 연구개발, 시험분석 기능 강화는 물론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과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세라믹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분야로는 △에너지환경소재 △전자소재융합 △기초소재융합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지원으로 △시험분석 △인증 △세라믹스산업통계 △연구장비지원 △현장컨설팅 △기술상담 △창업보육 △소재정보은행 △시뮬레이션센터 △세라믹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라믹기술원은 중소기업 현장 맞춤 지원을 위한 ‘세라믹 서포터즈’의 유관기관으로 참여했다.

▲ 강득주 제이오 대표이사.

◇ 제이오(JEIO)

제이오(대표 강득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나노튜브 △스프레이 드라이어 △인라인 믹서 등을 출품했다.

제이오의 탄소나노튜브는 연속식 CCVD 공정을 통해 균질하고 95wt% 이상의 고순도를 유지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인라인 믹서는 작은 공간에서 액상, 기상, 고체상의 시료를 액상에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연속식 수평형 다단 분산기로 제이오는 실험용 장치부터 생산현장 장치까지 다양한 모델을 생산한다.

또한 이번에 출품된 크라이스털리제이션 리엑터는 결정화 반응공정 기술을 필요로 하는 화학산업 및 공정산업에서 적용되는 장치로써 연속적 대량 결정화 공정 구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각종 고순도 첨가제 정제 공정, 난영제 정제공정, 중금속·단백질·탈염소 제조 공정, 2차전지 원료물질 제조공정, 고순도 발광재료 정제 공정 등과 같은 정밀화학, 제약산업, 석유화학, 환경산업,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오 강득주 대표는 1,000여기 이상의 파일롯 플랜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나노튜브 대량 생산 공정 및 설비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탄소나노소재 관련 응용분야 개발 및 사업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지오가 생산하고 있는 세라믹 페라이트 시트 및 파워 인덕터 제품.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강원도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세라믹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상엽)은 ‘제3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에 △아이엔티(대표 최철순) △지오(대표 최홍기)△커터코리아(대표 박승복) 등 3개 지원기업과 함께 출품했다.

고주파(RF)부품, 세라믹부품 제조기업 아이엔티는 유전체 세라믹 공진기(DR) 유전체 안테나, GPS안테나, 특수 콘덴서 등 개발에 나서고 있다. 위성과 무선통신의 경우 RF부품을 쓸 수 밖에 없어 유전체 세라믹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오는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인 근거리 무선통신(NFC) 안테나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신호의 로스없이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세라믹 페라이트 시트를 비롯해 DC 컨버터에 적용되며 에너지 저장과 노이즈를 제거하는 파워 인덕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연 매출 120억원대를 바라보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라믹 산업용 공구 및 부품가공 커터전문기업 커터코리아는 금속소재에 비해 뛰어난 세라믹의 절삭성, 친환경성, 경량성 등의 장점을 살린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세라믹나이프의 경우 일본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터코리아는 기술력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디자인 전문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일본산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았으며 프리미엄 주방 웰빙 제품이라는 고급화 전략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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