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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6 17: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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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비상장 바이오기업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7월17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2013년 바이오벤처 기업 대상 IR 행사인 ‘나는 바이오벤처다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상장 바이오기업의 IR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바이오기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유행했던 TV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의 형식을 빌린 것으로 비상장기업의 IR 발표 이후 투자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기업의 IR에 대해 리뷰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심사단에 투자자 외에도 임상의와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포함해 보다 전문적인 리뷰 및 투자평가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기업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일회용 약액 주입량 조절기술을 개발한 메인텍(주) △차세대 핵산 치료제를 개발한 (주)비엠티 △세포투과 신기술을 보유한 (주)프로셀제약 △ Radioabed 화합물 합성 전문업체인 (주)큐라켐 등이다.

IR행사 후에는 ‘바이오벤처기업 육성방안’에 대한 페널토론과 함께 바이오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서울 글로벌바이오메디칼신성장투자펀드가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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