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1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BHP의 2013년 회계기준 동 생산량은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 동정광 TC가 지난 한달 광산들로부터 공급이 증가해 상승했다고 독일의 아루비스 AG(Aurubis AG)가 밝혔다.
△ 안타이크는 중국 올해 상반기 제련동 수요가 5% 증가함에 이어 하반기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페루의 5월 동 생산량은 2.46% 증가했다.
△ 카자흐스탄의 1월∼6월 동 생산량은 19.1 % 증가했다.
△ 벤단타 리소시즈 Plc의 잠비아 콘콜라 구리(Konkola Copper) 광산은 전력비용을 줄이기 위해 석탄을 찾고 있으며 발전소 건설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니켈
△ 일본의 스테인리스 플랫 스틸(flat steel)의 5월 수출량은 4월 대비 4.2% 하락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는 3.5% 하락한 것이고, 1월∼5월은 전년동기 대비 8.2% 하락했다.
△ BHP의 올해 6월말 분기 니켈 생산은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알루미늄
△ 2013년 BHP 보고서에 따르면, BHP사의 총 알루미늄 생산량은 2% 알루미나 생산량은 4.9m톤으로 전년대비 18%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 알루미늄 생산품 6월 선착물량은 12만1,900톤을 기록하며 2012년 동월비 5.4% 하락했다. 2013년 상반기(1-6월) 알루미늄 총 선착량은 73만9.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 일본 대표의 캔 생산업체인 Unicersal Can사는 올해 예상 상회한 고온으로 음료제품 생산량을 전년 동기 대비 동일 수준으로 유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Press Metal Bhd사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련공장의 운영을 6월27일 6시간의 정전사태 이후 앞으로 3∼6개월 정도 중단할 수 있음을 밝혔다.
△ 미 6월 주택착공건수는 836K로 전월 대비 9% 감소했다.
△ 상반기 유럽 신규 차량 등록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하며 총 620만4,990건을 기록했다.
△ LME 창고 소유 업체들은 LME 출하 관련 신규 정책 적용으로 발생되는 영업이익 부족분을 렌트비 상향 조정을 통해 상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납&아연
△ BHP사의 2013년 총 납생산량은 21만4,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보고됐다.
△ 스웨덴 광산업체인 볼리텐(Boliden)사는 2분기 아연 생산량이 9% 정도 하락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련소 유지 보수를 위한 운영 중단의 영향이다. 반면에 2분기 납 생산량은 전년 동기(3,461톤) 대비 크게 증가한 5,836톤을 기록했다.
△ 아르쎌로미텔(ArcelorMittal)사는 코엔하르(Keonjhar)지역에서 진행예정이었던 통합 철강 단지 조성 공사계획을 중단할 계획이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