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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2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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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22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인도네시아 프리포트 맥모란사의 노동자들은 2주안에 임금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동사는 5월15일부터 조업이 중단됐다.

◇ 전세계 최대 구리 생산자인 칠레의 코델코사는 비핵심자산을 팔려고 준비 중 이라는 것을 부인했다.

◇ ICSG(국제 구리 연구 그룹)에 따르면 4월 글로벌 구리수급은 5만톤 공급초과를 기록했고 올 상반기에만 26만6,000톤의 공급초과를 기록했다.

◇ 칠레광산업자 안토파가스타 미네랄(Antofagasta Minerals)사는 지역 환경위원회로부터 600만달러의 옥시도스 엔쿠엔트로(Oxidos Encuentro) 구리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연 평균 5만톤의 구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일본의 6월 구리 전선 수출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5.8%하락한 수준으로 기록했다. 이는 자동차 전자기기 산업의 수요 둔화로 수출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 알루미늄
◇ 미국의 오르메(Ormet)는 오는 화요일 미국의 파산법원에서 그 동안 미해결 논쟁이었던 전력비용 때문에 가동량을 줄이기를 원하며 법원의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 에어버스는 올해 주문 목표수량을 800대에서 1,000대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 LME 주간 알루미늄 재고변화는 1.2% 6만6,300톤 증가했다. 상해는 1.3% 5,092톤 감소했다.

◇ 상해와 LME 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96달러 비싼 상황이다.


■ 니켈
◇ 핀란드의 광산회사 탈비바라(Talvivaara)사는 올해 니켈 예상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함에 따라 주가가 10%이상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 7월19일 기준 LME 니켈 재고량은 0.85%늘어난 19만6,062톤을 기록했다.


■ 아연/납
◇ 베단타 리소시즈(Vedanta Resources)사의 자회사 힌두스탄 아연(Hindustan Zinc)사는 제련소의 효율을 높여 올 상반기 정련 아연 생산량이 10%늘어난 17만3,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련 납 생산량은 2만9,110톤으로 전년 동기 동일 수준이라고 밝혔다.

◇ 소시즈(Sources)사는 LME 규정이 바뀌어 LME창고 병목현상을 완화한다 하더라도 미국 아연시장의 프리미엄이 최소한 2013년까지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 메탈불레틴은 스톡홀름 주식시장에 상장된 보일덴(Boliden)사가 2011년에 설정한 비철금속과 귀금속 매도헤지 포지션 물량이 지난 주로 만기가 다 됨에 따라 가격 하락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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