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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0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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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AA는 북미의 6월 박판(Sheet)과 강판(plate)의 선적이 전년동기 대비 1.0%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 루잘(Rusal)의 상반기 알루미늄 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 센추리(Century) 알루미늄 켄터키주의 하스빌(Hawsville) 제련소의 전력비용이 급감했다.

◇ 유나이티드 루잘(United Co. Rusal)은 2분기 손실을 기록한 후 올해 생산을 더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 루잘(Rusal)은 시베리아의 보그찬스크(Boguchansk) 제련소의 생산개시를 내년으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 구리
◇ 지난 16일에 몽고 정부는 다음 달 경제관련 긴급특별총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몽고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광산산업의 불확실성과 해외투자자본 하락의 영향으로 인해 몰아닥칠 수 있는 경제위기를 피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 핀란드 오토텍(Outotec) 사는 최근 필리핀의 파사르(Philippine Associated Smelting and Refining Company, PASAR)사의 구리 제련소 현대화 작업 계약을 체결했다.

◇ 몽고정부는 오유 톨고이(Oyu Tolgoi) 구리·금광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 대표를 최근 경질 했다고 발표했다.

◇ 잠비아의 광물 에너지부 장관인 크리스토퍼 얄루마(Christopher Yaluma)는 현재 잠비아 정부는 전기동 생산을 주 사업으로 하는 광산업체와 전기공급계약을 위한 협상을 재 진행하길 희망 한다고 발표했다.

◇ 일본 7월 수출은 최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최근 3년 이래 가장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 미국, 아시아, 유럽지역에서의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 상승은 해외수요 회복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고 있다.


■ 니켈
◇ 국제 니켈 연구 그룹(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에 의하면 6월 정련니켈 생산량은 15만7,200톤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수요량 14만6,200톤을 초과한 것이다.


■ 납·아연
◇ 8월 중국의 현물 아연 제련 수수료(Treatment Charges)는 메트릭톤(Metric Ton)당 120∼130톤을 기록하며 7월대비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아연 정광의 국내 거래 약세현상과 높은 수준의 국내 공급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중국 내 비철 생산 및 가공 물량 감소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납은 여타 비철제품 대비 공급 펀더멘털적 이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중국 내 6번째로 큰 아연 제련사인 바이인 비철금속(Baiyin Nonferrous Metal)은 최근 비철가격의 약세의 영향으로 제련용량 20만톤가량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 중국 납&아연 생산 업체 8곳은 중앙 정부에서 최근 개정한 산업기준을 따르고 있음을 발표했다. 2007년 봄 중국정부는 이들 회사에 시설 관련 현대화와 제련기술 개발을 명령했고, 이를 통해 적어도 연간 제련 용력을 납은 연간 5만톤, 아연은 10만톤까지 증가 시킬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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