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9월2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칠레 국영기업인 코델코사는 전반기 그들의 전기동 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1% 줄어든 75만8,000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에콰도르와 칠레의 코델코사는 에콰도르 북쪽의 보존지역에서 전기동 매장지역을 탐사하기 위해 조인트 벤쳐(Joint Venture)를 설립하기 위해서 작업 중이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orp. of China Ltd.)는 전반기 그들의 순 손실이 수익을 못 내는 생산라인을 중단함으로써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6월말까지의 순 손실은 5억9,640만위엔(약9,700만달러)를 기록했다. 동기간의 판매는 6.9% 상승했다.
◇ 북아메리카의 전반기 알루미늄 수요가 전년동기 대비 0.3%하락했고, 미국과 캐나다로부터의 알루미늄 수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0.4% 하락했다.
◇ 베날룸(Venalum)의 7월 판매가 총 8,797톤으로 전년 7월의 1만513톤대비 16% 하락했다. 베날룸(Venalum)은 8,797톤중에서 7,797톤은 국내에 판매됐으며, 나머지 1,000톤은 글렌코어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 일본의 4번째 비철 거래 유통 회사인 스미토모는 전세계적으로 알루미늄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2014년 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중국 측으로부터의 알루미늄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 니켈
◇ 독일계 스크랩 처리 회사인 숄츠 인크(Scholz inks)사는 그들의 재무 파트너들과 더 연장된 정지협정(Extensive Standstill Agreement)을 맺었다고 밝혔다.
■ 납, 아연
◇ 엠엠지(MMG)는 2015년 안에 두갈드(Dugald)로부터 아연선적을 시작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 엠엠지(MMG)는 기업합병(M&A)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파트너십도 생각 중이다. 엠엠지(MMG)는 북아메리와 남부 해안에서의 전기동 광산을 찾고 있으나, 글렌코어와의 협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차오위 파워(Chaowei Power)는 전반기에 32.9%의 순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납 배터리 가격 하락과 유통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리베이트 금액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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