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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8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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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左 네번째)와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지난 7일 원가절감 및 공장 안전운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6개사를 본사로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초청된 기업은 미래기계기술㈜, 선광계전, ㈜아진전력, ㈜가야엔지니어링, ㈜한텍, ㈜정호이앤씨 등 6개사로 롯데케미칼 여수·대산 공장의 자재 국산화 등을 통해 품질 개선 및 원가를 절감하고, 적극적 기술지원을 통해 공사·정비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했다.

감사패 전달식 후 가진 허수영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협력업체 대표들은 국내 경기불황에 따른 경영활동의 어려움을 피력하고 롯데케미칼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허수영 대표는 “협력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롯데케미칼 국내 사업장을 통해 지원하고, 해외 사업장으로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협력업체와의 Win-Win 경영을 위해 2009년 이후 매년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으며,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저금리 대출을 통해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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