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이 제조업 혁명을 선도할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터 기술·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은 오는 2월12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과 2월19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두차례에 걸쳐 ‘3D 프린터의 산업전망과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3D프린터 교육을 받지 못했던 지방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 내용은 △3D프린터산업 현황 △주요 적층기술과 개발사례 △3D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 및 금속부품 제조 △3D 프린터의 응용분야와 향후 전망 및 시장 동향과 기술적 이슈, 적용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다뤄진다.
조합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과 제품 개발을 위한 구체적 활용방안 등을 제시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82-6646)나 이메일(kmt@kmt.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