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윤덕권)는 원자분광기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도시에서 세미나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애질런트의 최신 분광기는 ‘7900 ICP-MS’와 ‘4200 MP-AES’로 반도체, 농업, 환경, 식품, 의약품, 석유화학 등에 종사하는 실험실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이다.
원자분광기 솔루션에 대한 애질런트의 포트폴리오가 집약된 이 제품은 원자 흡광, ICP-OES , ICP-MS의 분석능력이 향상됐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에 의해서 제공되는 정교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원소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하기 쉽고 보다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발표 세미나는 오는 2월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전, 울산, 광주에서 열리며 동시에 애질런트의 분자분광기 포트폴리오와 애질런트 ‘8800 ICP-QQQ’와 같은 새로운 원자 기기용 어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애질런트 홈페이지(www.chem.agilent.com/en-US/promotions/Pages/spectro_seminar-KR.aspx)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애질런트 화학분석사업부의 영업 매니저인 이규혁 이사는 “고객들은 뛰어난 성능과 높은 유용성, 편리성을 갖춘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에도 꾸준히 실험실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애질런트의 신기술은 많은 고객들이 실험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작업흐름을 단순화하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