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기획·설계 등에 특화된 두뇌전문기업을 선정·지원한다.
산업부는 5일 ‘2014년 두뇌 전문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5개 분야에서 5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각 분야에서 연구, 기획, 설계 등 전담인력이 10명 이상인 기업으로 연구실적 및 보유기술의 우수성 등 기술혁신역량에 높은 배점이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인력, 기술, 자금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http://pms.re.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