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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6 1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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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6번째)김일수 중앙119구조본부 본부장과 사우디아라비아 고위관료 일행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방사능사고대응체계를 배우기 위한 외국 관료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일수)는 3월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본부에 사우디아라비아 방사능 방재 고위관료 일행 1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이날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한국의 방사능사고대응체계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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