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은 경기도 북부지역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산 국제종합전시장내 소재한 ‘경기북부출장소’를 6일 개소했다.
이 출장소는 앞으로 고양, 김포, 파주, 강화를 관할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식 승강기안전원 기술안전이사와 한익권 서울지역 본부장 및 지사장을 비롯해 서길수 승강기보수협회 회장 등 3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승강기안전원의 경기북부출장소 개소를 계기로 경기북부지역의 승강기이용자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자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승강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신속하고 명확한 검사판정으로 승강기 이용안전 확보에 공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