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유정복 신임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소기업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유정복 신임 인천광역시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개최예정인 인천 인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생산유발효과 13조원, 고용창출 27만명이 기대된다며 △인천 이사아경기대회의 홍보와 중소기업계 대표 참여 캠페인 전개 △입장권 구매 △입장권 배포 및 경기관람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석선물이나 각종 행사시 기념품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으로 주기 운동 등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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