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지역아동센터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10월25일 인천발전소 인근 가좌지역아동센터에서 회사 임직원 및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노후된 건물 내부 벽면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2년도부터 ‘1% 나눔기금’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지역사회 공부방에 밝은 빛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회사는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기부만큼 추가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