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이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전략적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극대화 하기 위해 공동으로 한 건물에 입주한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와 도레이케미칼이 이달 21일 양사 본사를 여의도 전경련회관(FKI타워)으로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포와 중구에 각각 떨어져 있던 양사 본사가 한 둥지에 공동 입주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전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을 가속화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신사업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도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시장 확대와 R&D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화학소재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양사는 전경련회관 34층에서 36층까지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새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전경련회관 34~36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