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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2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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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車가 모닝·K시리즈에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2월 한 달 동안 모닝과 K3·K5·K7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 지원,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보유 할인, 초저금리 할부 등 기존에 없었던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첫 번째 혜택으로 기아차는 모닝과 K3·K5·K7(가솔린 限)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세 또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Tax Zero 특별혜택’을 준비했다.

‘Tax Zero 특별혜택’을 통해 모닝을 구매할 경우 10년간의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8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K3·K5·K7을 구매하는 경우 취득세에 해당하는 차량 공급가의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최고사양(풀옵션) 기준으로 K3는 최대 167만원, K5는 최대 238만원, K7은 최대 312만원에 달한다.

두 번째로 기아차는 15일 전까지 모닝 및 K3·K5·K7(택시 제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연식 보상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곧 연식이 바뀌는 점을 감안해 먼저 보상 해준다는 점과 기존에 보유하던 차량을 연식이 바뀌기 전 더 좋은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석이조 혜택이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12월에 K3·K5·K7(택시 제외)을 구매하는 개인고객 중 최초 등록일 기준 5년 이상 경과한 차량(택시, 대형 상용제외)을 보유한 고객은 추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개인고객들이 모닝의 경우 2,9%, K3·K5·K7(가솔린限)의 경우 4.9%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월 15·20·30·40만원의 비용으로 각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4’ 74위 달성을 기념해 2014년 고객감사 마지막 특별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TAX ZERO, 연식변경 보상, 노후차 고객혜택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12월은 기아차를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보통 1월에 구입혜택이 대폭 축소되는 점을 감안해 마지막 혜택을 빨리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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