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변재완)는 오는 12월24일 을지로 SK-T 타워 4층 SUFEX홀에서 ‘제 3회 창의메이커스데이-3D프린팅 에듀케이션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D프린팅협회가 추진한 3D프린팅 강사인력 양성사업의 우수사례를 고융하고 3D프린팅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단체 및 개인을 선정·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3D프린팅협회는 ‘3D프린팅 교육교재 및 강사인력 양성 시범사업’의 대표 수행기관으로 올해 300명의 강사인력을 길러내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될 ‘3D프린팅 천만 메이커스 양성’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따.
3D프린팅 에듀케이션데이에서는 △로이비즈 박강수 팀장의 ‘누구나 쉽고 편한 한글3D캐드’ △이완종, 김주호 수료생의 ‘맞춤형 사운드를 적층하다’ △심곡초등학교 정연찬 선생님의 ‘3D프린터로 펼치는 따뜻하고 신비한 교육’ △서칠교 수료생의 ‘불교 예술과 3D프린팅’ △영일교육시스템의 박영종 대표의 ‘3D Printing, The Next Industrial Revolution’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또한 3D프린팅협회에서 계획 중인 자격증 운영제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어서 3D프린팅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한국3D프린팅협회 협회장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미래창조과학부 백기훈 국장, 한호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등 정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