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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9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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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左에서 여섯 번째)이 전임기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KIMM)은 29일 오전 11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창립 38주년을 맞아 전임 기관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역대 한국기계연구원 기관장을 초청, 박승덕 원장(3대), 김훈철 원장(6~7대), 황해웅 원장(10~11대), 박화영 원장(12대), 최태인 원장(15대)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임용택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연구원은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기계기술 글로벌 연구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Knowledge, Innovation, Motivation, Marketability를 핵심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의미있는 해였다”며, “한 해 동안 훌륭한 연구성과와 경영지원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박천홍 박사가 ‘대면적 초미세 롤금형 가공장비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KIMM 최우수연구상 금상을 수상했다. 플라즈마연구실 허민 박사는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공정 청정화 기술’을 상용화한 공로로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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