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1-30 10:54:33
기사수정

국내 광학기기 제조업체 캐리마(대표 이병극)는 새로운 보급형 3D 프린터인 ‘DP 11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DP 110’는 DLP(빛의 조사에 의한 광경화) 방식으로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크기는 줄이고 출력 비용은 50% 저렴하다. 또한 가격 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밀한 출력이 가능하다.

캐리마는 이와함께 새로운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캐리마 슬라이서’를 발표했다. 서포트 장착 및 슬라이싱 기능을 겸비했고 웹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극 캐리마 대표는 “기존 산업용 3D프린터만 공급했었던 예전과 달리 가격을 낮추고 FDM(용융수지 압출 조형)방식에서 불가능했던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DP 110은 웹사이트(www.carima.co.kr) 또는 전화(02-3663-8877)로 주문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39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