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는 사물들에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통신기능을 결합해 인터넷 연겨링 되도록 하는 거승로 이를 통해 집안의 온도계, 자동차, 주차장센서, 심박측정기, 배달용 드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 서 적용되고 있다.
현재 삼성, 인텔사에서도 IoT 관련 기술을 다수 개발중이며 이미 선보인 제품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많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 역시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IoT와 빅데이터, 3D프린팅등 신산업 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산업기술협회에서는 IoT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물인터넷과 3D프린터, 빅데이터, 스마트센서, 스마트 헬스케어, 비콘/센서, 보안서비스, 웨어러블 IoT, 차세대 바이오 인식기술등 최신 기술동향 분석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사물인터넷 기반 응용핵심 기술동향분석 및 향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
24일 한국산업기술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허제 하드웨어 스타트업 팁장의 ‘IoT와 3D프린터’ △지영민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의 ‘IoT기반 디지털 오감계의 빅데이터’ △김영민 삼영 S&C 연구소장의 ‘IoT 기반 스마트센서’의 기술동향 분석 및 향후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되는 강의는 박민우 청강대학교 교수의 ‘IoT ,IoE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조용필 디오인터랙티브 전무의 ‘IoT 기반 비콘과 센서’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의 ‘IoT 기반 플랫폼, 디바이스, 서비스 구현을 위한 보안’ △김석기 모폰웨어러블스 대표이사의 ‘IoT 기반 웨어러블 IoT’ △김재성 한국인터넷징흥원 수석의 ‘IoT기반 핀테크, 스마트의료 분야 적용을 위한 생체신호 차세대 바이오 인식’의 기술동향 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다룬다.
등록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kitanet.or.kr) 또는 전화(02-2624-2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