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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0 1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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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3D프린팅이 접목되면서 공정수 감소, 고부가 제품·서비스 창출 등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관련 최신 기술과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3D프린팅산업협회와 ㈜첨단은 3월11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미래 제조업의 열쇠 3D프린팅 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 이창우 단장의 ‘미래 제조업과 3D 프린팅’이라는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서 3D프린팅 글로벌 트렌드 및 분야별 동향, 신기술 및 각 산업별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스트라시스코리아 이경준 과장 ‘3D프린팅이 가져올 제조업의 미래’ △신진국 전자부품연구원 3D프린팅 사업단 단장 ‘3D프린팅 기술 동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사업단 단장 ‘3D프린팅제조혁신지원센터의 역할과 비전’ 등이 발표된다.

오후 3D프린팅 주요 동향 세션에서는 △주승환 센트롤 부회장 ‘CES 2016속의 3D 프린팅’ △최문수 3D코리아 대표 ‘3D프린팅 소재 개발 동향’ △조재형 윈포시스 연구소장 ‘PBF(Powder Bed Fusion)금속프린터 기술과 업계 동향’ △윤희숙 재료연구소 박사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등이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3D프린팅 신기술 및 산업별 적용사례 세션에서는 △김현남 한국GM 차장 ‘자동차 부품의 3D프린팅 적용사례’ △양시영 삼성전기 수석 ‘전기전자분야의 3D프린팅 적용사례’ △ 이승재 한국기술대학교 교수 ‘건설분야의 3D프린팅 적용사례’ △원영규 하이비젼시스템 이사 ‘3D프린팅을 활용한 제조업에서의 스마트 라인 구축 기술 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등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goo.gl/s13uCD)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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