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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8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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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산업 발전 간담회에서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이 기업(공급자)과 병원·의료진(수요자)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의료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기평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의료기기 상생포럼 정기총회’ 및 ‘명품화연구회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의료기기 상생포럼의 2015년도 주요 사업결과와 2016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신규사업을 승인했다.

명품연구회 통합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분야별 최신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의료정보 연계 및 산업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산기평은 국내 의료기기 명품화를 위해 ‘핵심의료기기제품화기술개발 사업’ 및 ‘병원-기업 협력형 R&D 플랫폼 개발 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올해부터 병원의 의료기기 자회사 설립과 참여가 필수요건인 ‘병원수요 중심의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신규사업을 통해 국제수준의 융복합 의료기기 브랜드제품 개발 등 의료기기 명품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성시헌 산기평 원장은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발족 이후 산학연병으로 구성된 ‘명품화연구회’를 지속운영하며 신성장동력 산업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수요자인 병원과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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