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1일 최만현 (전)산업통상자원부 감사담당관을 KTR 부원장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만현 부원장은 섬유패션산업과 근무시 ‘신발·생활용품산업 선진화 전략’을 수립, 노동집약적·OEM 위주의 생산방식에서 기술개발·디자인을 접목한 자체브랜드 위주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계기 마련한 바 있다.
산업기술개발과 근무시 성과중심의 효율적인 R&D 사업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경제적 효과 및 소요비용을 비교·분석하여 기술개발의 경제적 타당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 검토했으며 가스산업과 근무시 전국 80% 이상에 해당하는 지자체에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하였으며, 취약계층 에너지기본권 보장을 위해 동절기 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