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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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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URN 2016 개막식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계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참석 VIP들이 개막컷팅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중소가구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인 ‘201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FURN 2016)’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렸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KOFURN 2016’는 350여개 업체가 참여해 모던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부터 고전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엔틱 가구, 귀여운 디자인의 아동용 가구,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사무용가구, 창의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사무공간 중 하나인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김계원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출품업체들과 소비자가 직접 접촉함으로써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 매출을 증대시킴은 물론 해외 판로개척에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전시회에 해외 바이어와의 컨소시엄도 마련할 예정이니,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에게까지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더욱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와 업체가 참여하고 찾아오는 전시회로 만들 것이며 국내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경주를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KOFURN 2016에서는 여타 전시회의 단점인 관람객이 관람 도중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하여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쉼터를 제공하고 재즈 연주, 오페라 공연, 국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전시기간 중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천연옻 대나무 도마’를 지급하고 추첨행사를 통해 침대, 소파, 의자, 사무용 가구, 자전거, 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경차 등 2억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

▲ KOFURN 2016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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