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28일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을 앞두고 지난 27일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단국대학교 전 부총장을 역임했던 김상홍 강사를 초빙해 관행적 청탁과 금품 수수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 관계자는 “이번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전 공직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솔선수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