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해야 할 일을 하기 싫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해 내야만 여러분들은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 고봉길 대표는 지난 12일 중부대학교에서 가진 취업특강을 통해 예비 사회초년생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중부대학교 최태호 교수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봉길 대표는 기자로 시작해 전문적인 부품소재분야를 다루는 신문사 대표에 오르기까지 어려웠던 과정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고봉길 대표는 자신이 기자 생활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자신도 국문과 출신으로 신소재라는 분야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렵게 시작했지만, 어렵다고 포기하고 않고 꾸준히 취재하고 관련된 인물을 만나면서 신소재경제라는 신문까지 창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전하는 과정에 도전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닥칠 때에도 포기하며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다시 반복해 도전한다면 한 분야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고봉길 대표의 특강을 시종일관 주목했으며,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뜨거운 토론의 장을 이뤘다.
또한 고봉길 대표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한다면 성공할 것”이라는 맺음말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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